불면증에 좋은 타트체리 효능과 복용방법

 

안녕하십니까. 일상 생활 속 정보를 공유하는 알씨고 입니다.
오늘은 건강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과일계의 붉은 다이먼드라고도 불리는 슈퍼푸드 '타트체리'에 대한 알아보려 합니다.

타트체리가 일반체리와 다른건 먼지? 그리고 그 효능에 대하여 차례대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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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트체리란?

타트체리는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체리와는 달리 신맛을 내는 품종의 체리입니다. 일반체리는 익을수록 검개 변하지만 타트체리는 다 익을 때까지 밝은 색을 유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구요, 여러 품종이 있지만 그 중 세계 최대 체리 생산국가인 터키에서 재배되는 몽모랑시 품종이 다른 품종의 타트체리보다 숙면유도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 함량이 6배나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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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잘 알려진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는 슈퍼푸드인 만큼 아래와 같은 다양한 효능들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토마토, 마늘, 양파, 현미 등 건강한 식재료들 마다의 다양한 효능이 있듯 타트체리도 의약품은 아니기에 치료목적으로 오인하시지 마시고 참고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①  숙면유도 

타트체리는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천연 멜라토닌 함량이 높습니다. 함유된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으로서 특히 밤에 많이 분비된다고 하는데요, 자연적인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면의 질도 효율도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타트체리에 가장 잘 알려져 있는 효능은 숙면유도 입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생체리듬 조절 및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수면시간이 줄어들면 잠이 들기가 어려워지는데 이는 사람 몸속에 멜라토닌이 부족해지면서 수면 장애나 불면증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멜라토닌은 사람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다보니 섭취를 보충해줘야 합니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불면증을 가지고 있거나 잠을 자주깨는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 그리고 멜라토닌 수치가 낮은 노인, 업무 스트레스로 멜라토닌이 부족해지는 직장인, 학업으로 예민해진 수험생이 섭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TIP : 멜라토닌이란? 
햇빛의 영향을 많이 받는 호르몬으로서 주로 밤에 분비되며 해가 떠 있는 동안 생성된 세로토닌이 해가지면 멜라토닌으로 변화 합니다. 멜라토닌이 함유된 신재료로는 마늘, 시금치, 브로콜리 등이 있으면 타트체리가 이중 함량이 제일 높습니다. 만약 체내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적에 지면 당뇨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기도 합니다.

 

②  암 예방

멜라토닌은 수면 문제를 해결해줄 뿐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타트체리 100g에는 약 7,000mcg의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마늘의 약 50배, 브로콜리의 30배에 버금간다고 합니다.

 

③  염증생성 억제

타트체리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일반체리와 비교하면 20배 정도 많은데요, 베타카로틴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활성산소로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④  체지방 감소

노화를 막는 항산화 효과 및 중성지방과 체지방 감소를 돕는 안토시아닌 성분도 풍부해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수면 시간이 짧은 사람보다 수면시간이 긴 사람이 체중감량이 잘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멜라토닌 분비가 원할하면 지방을 태우는 성분인 '아이리신' 분비가 촉진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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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섭취방법 및 주의사항

그럼 타트체리는 어떻게 섭취할 수 있을까요? 타트체리는 수확 후 바로 무르는 특성이 있어서 생과일로 접할 수는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건조 및 농축액 형태로 구매할 수 있는데요, 가공 식품이기에 원료 및 제조과정에 차이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 먼저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몽모랑시 품종에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는지, NFC와 멜라토닌 함량을 확인해 보는게 좋겠죠?

 

그리고 주의할 사항이 있는데요 한 보도에 따르면 타트체리가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해지면서 판매업체들의 허위/과장 광고가 늘어나 식약처에 적발 되었다고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타트체리 제품들은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으로 분류됩니다.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목적에 제품들은 아닌거죠. 과일을 섭취하면 좋겠지만 그게 어려울 땐 과일주스라도 챙겨먹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판매업체마다 제품에 품질이 다 다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잘 선택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타트트리 섭취시에 부작용은 없지만 산도가 높은 타트체리의 특성상 위장장애가 있을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